화이트/그레이: 신갈

용인시 신갈동 빌라

  • 1목대: PB, 18t, e0
  • 1도어: PET (화이트 + 그레이)
  • 1하드웨어: 헤펠레경첩
  • 1상판: 한샘 unit

현장스케치

15세대의 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싱크대와 내부부속을 정확한 층에 분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물건을 나르는 일도 용역을 쓰지 않고 (인건비가 비싼) 시공팀장이 직접 합니다. 그래야 장이 긁히거나 파손되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면을 보고 공간에 맞게 배분을 시작합니다. 양이 많을 경우 싱크대를 하나씩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정만 완성해 나가는 것이 빠릅니다. 처음엔 동선에 맞춰 장을 배분하고 다리를 세팅해놓았습니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장을 세팅합니다. 상부장을 먼저 작업하고 하부장을 진행하는게 좀 더 빠릅니다. 동시에 청소 등을 합니다.


도어를 제외한 모든 마감재와 기기 등을 설치합니다. 이때 사이즈랑 파손여부, 긁힌곳이 있는지 체크하고 공장에 발주를 해놓습니다. 그러면 차후에 대리석 등이 와서 상판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호필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입주 청소시 제거 합니다. 그래야 마감재가 정품인지 확인할 수 있고, 다른 공정에 의해 파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성: 7층 주인세대

주방가구


완성: 싱크대 (타입 ABC)

완성: 신발장 (타입 ABCD)